[토브,트브버거] 햄버거 번이 너무 맛있는 학동역 수제버거 맛집!

 

오늘도 회사 근처 학동역 주변 점심먹을 곳을 찾아다니는 직장인씨

여기저기 다 웨이팅이 많아서 오늘은 처음 가본 수제버거 맛집에 갔따리!!
바로바로 '토브,트브버거'

 

가게는 매우 협소하지만 정감가는 곳:>

처음 가보는 맛집에서는 기본메뉴를 먹어줘야하는 법😗

토브버거세트(토브버거+감자튀김+사이다) 요렇게 시켰당

귀여운 미니 쟁반에 정갈하게 나옴!! 

 

 

빵이 정말 맛있는 버거집이었음.

 

버거 빵이 부드럽고 쫄깃+아랫면은 바삭쫀득했는데 수제버거 맛집에 잘 가보지 않아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, 넘 맛있게 먹움..

 

 

패티도 직접 하신 것 같았는데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고 담백한 맛이었움.

버거에는 양상추+피클+토마토(먹기 힘들어서 빼달라고 함)+생양파+볶은 양파가 들어있땅

 

전체적인 버거 맛은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!?

달짝지근한 맛은 없어서 자극적인 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듯!

 

 

 

토마토 빼달라고 했더니 양상추 더 많이 주신 건가...

양상추 상당히 많아서 아삭아삭 먹움

 

양상추가 넘 많아서 구운양파 맛이 잘 안 느껴져서 아쉬웠..

 

 

감튀는 맘스터치 감자튀김이랑 아주아주아주 90프로 흡사함

바삭하고 짭짤하니 갓 튀겨서 그런지 따끈따끈하기도 하고 계속 손이 가드라~~

 

 

<지극히 주관적인 학동역 수제버거 맛집 '토브,트브버거' 후기>

- 매장은 굉장히 협소!!! 머리 조심하기...(두번 박은 사람)

- 토브버거를 먹을 때 단품은 5천원대이지만 세트는 3,500원이 추가돼서 넘 비싼건 아닌가 하는 느낌!?

- 샌드위치랑 샐러드 종류도 팔아서 가볍게 점심한끼 해결하기 좋은 것 같움

- 무엇보다 버거 번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서 한번씩 생각날 것 같은 수제버거 맛집!!!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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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네네